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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누리> 81호(2017.10)

[표지 이야기] 강원 홍천 아미산 자락 서석마을에서 잔치가 열렸습니다. 서석은 물론 서울 인수동, 군포 대야미에서 저마다 마을 이루어 함께 밥 먹고, 아이 기르고, 일하며 서로 살리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로의 삶을 알고 응원하는 이들 앞에서, 가꾼 재주들 펼치고 어우러지는 후련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시 중심의 소비문명을 거슬러 마을공동체를 이루어 대안적인 생활양식을 만들어가는 철학을 든든히 세우는 공부 자리도 풍성했습니다. 공부 내용 풀어 소개하고, 잔치 이모저모도 담았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새로운 길 모색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도 여럿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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