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찻집 '마주이야기'는 내부 꾸미기, 전기, 수도, 난방, 가구, 커튼, 간판 디자인까지 마을 벗들이 힘 모아 손수 만든 공간입니다. 1. 마주이야기에 오시면… 몸과 마음 편히 쉬며 차 마시고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음악회, 이야기방, 함께 보고픈 영화 상영, 전시회, 배움의 장을 자유롭게 열고 있습니다. 마주이야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찻집지기가 매일 끓이는 오늘차를 무료로 드립니다. 2. 친환경·유기농 채식 재료를 사용합니다. 마실거리는 꽃차, 잎차, 건강차(곶감수정과, 쌍화차), 홍차, 효소 등이 있습니다. 매일 우리밀·우리쌀로 빵을 굽고 있습니다. 모든 차림은 기본으로 콩차(두유)를 사용합니다. 어미 젖소는 우유를 내기 위해 평생 인공수정을 하다가 죽음을 맞습니다. 우유가 많이 소비될수록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