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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찻집 '마주이야기'는 내부 꾸미기, 전기, 수도, 난방, 가구, 커튼, 간판 디자인까지 마을 벗들이 힘 모아 손수 만든 공간입니다.


1. 마주이야기에 오시면…
몸과 마음 편히 쉬며 차 마시고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음악회, 이야기방, 함께 보고픈 영화 상영, 전시회, 배움의 장을 자유롭게 열고 있습니다. 마주이야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찻집지기가 매일 끓이는 오늘차를 무료로 드립니다.


2. 친환경·유기농 채식 재료를 사용합니다. 마실거리는 꽃차, 잎차, 건강차(곶감수정과, 쌍화차), 홍차, 효소 등이 있습니다. 매일 우리밀·우리쌀로 빵을 굽고 있습니다. 모든 차림은 기본으로 콩차(두유)를 사용합니다. 어미 젖소는 우유를 내기 위해 평생 인공수정을 하다가 죽음을 맞습니다. 우유가 많이 소비될수록 더 많은 젖소가 아파하기에 다른 생명의 아픔을 최소화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3.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와 그림, 그림책, 좋은 책을 곳곳에 두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편히 볼 수 있습니다.

여닫는 시간 : 이른 11시 반~늦은 10시 [일요일은 늦은 6시 엽니다]
주소 : 서울시 강북구 인수봉로 55길10 2층
전화 : 070-8615-6011
오시는 길 : 파란색 151 간선버스 - 인수동청수탕입구 정류장 하차 / 전철 4호선 - 수유역 3번 출구 마을버스 02번 청수탕 정류장 하차


4. '늘벗'이 되어 함께해주세요.
'늘벗'에는 한결같이 서로 지켜주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 담았어요. 마을찻집에 마음과 시간 내어주는 벗들 고마운 마음 받아 찻집지기들도 벗들이 잘 쉬고 잘 먹으며 재미난 이야기꽃 피우도록 도우며 지내고 싶어요(늘벗은 1년 단위로 운영합니다).

새싹늘벗 - 3만 원으로 한 달간 마실거리를 8번 마실 수 있고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열매늘벗 - 5만 원으로 한 달간 마실거리를 15번 마실 수 있고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페이스북 www.facebook.com/majueyagi
블로그 blog.naver.com/majueyagi (늘벗 신청은 블로그 내 신청 게시판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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