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정직한 성찰, 비추는 관계로 여는 2013년 2013년은 어떤 해가 될까요? 지난해에 대한 성찰을 토대로 다시금 꿈틀대는 희망, 그 희망을 품고 스스로 세우는 삶의 계획이 있기에 우리는 선물처럼 받은 새날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호 마을신문은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어떤 이들의 나직한 고백을 통해 우리 모두 새해 소망을 나누며 새로운 시대를 힘차게 추동하는 힘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제가 바랐던 것보다 더 풍성하게, 더 세밀하게 받은 은총이 컸습니다.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쉽게 넘어지는 때임을 경험했습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말씀과 기도, 수련하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직장인의 고백입니다. 그는 회사의 바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