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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

갈대 무성한 벌판 새들을 보니, 주먹만한 지푸라기 집에서 족히 7~8마리가 옹기종기 체온으로 서로를 데우며 석유 한 방울 쓰지 않고 겨울을 납니다. 아침이면 소소록 쏟아져 나와 날개 단장하고 함께 먹을 것 찾아다닙니다. 해 떨어지면 다시 보금자리 지푸라기로 돌아와 서로를 이불삼아 잠을 청합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항상 기억해주시고 마음 써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
청주 복대교회 청년 7분 방문하셨고 귤 한 상자 선물해주셨습니다.
지우 부모님이 귤5상자
서영선생님 부모님이 사과 한 상자
보내주셔서 밥상에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학생 재범 어머니께서 향초 15상자 보내주셔서 학교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월
강화 산마을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방문하셨고 강화쑥진액 선물해주셨습니다.
여교역자 안식관 고애신 님과 사역자 분들 13명 후원금 15만원 생명평화마을에서 잘 사용하겠습니다.
 
2월
재승삼촌 형님이 사과 한 상자
영준선생님 어머니께서 유과 한 상자 선물해주셔서 밥상에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김준우 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님께서 한국기독교연구소 발행 서적 100여 권 기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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